[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세트 준 , 로이 , 퍼니처 세트

지난번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세트 파트너 조이에 이어 두번째 플레이모빌 친구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1월 14일에 출시되는 버디세트는 커피 마스터 준, 티소믈리에 로이, 퍼니처 세트 이렇게 3가지 입니다.

 

1인당 1회, 종류와 상관 없이 3개까지만 구매 가능하니 이번에 나온 플레이모빌 세종류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빠른 발걸음으로 달려갔는데... 

아니 벌써....못사는거 아니야?

(응 아니야)

1월 7일 처음 출시됐을때보다 더 많이 알려져서인지 사려고 기다리시던 분들이 더 많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노란선 대기선따라 한걸음 뒤에 기다렸다가 원하는 플레이모빌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따란~!! 크으......빨리 열어보고싶네요 ㅇ_ㅇ

 

자 그럼 퍼니처 세트부터 열어보겠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플레이모빌 퍼니처세트, 스티커 한장, 종이가 한장 들어있습니다.

 

 

초록색 종이에는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세트를 출시하는 "For Every Starbucks Buddy"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브랜드에 대한소개가 적혀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살펴볼까요? 스티커가 들어있어서 뭐지??했는데 퍼니처세트 구성품 중 입간판에 붙이는 스티커네요. 이런 스티커는 한번 붙이면 다시 떼기 어려우니까 정신을 집중하고 붙여줘야됩니다.

 

조심스럽게 떼서 

 

깔끔하게 붙여줍니다! 

 

 

??????? ? ?? ? ?

 

ㅎ ㅏ.....반대로 붙였네요...

위아래가 있으니 붙이실때 꼭 확인하고 붙여주세요. 다행히도 저는 금손(똥손)이라서 다시 뗫다가 제대로 붙일 수 있었습니다.

 

퍼니처세트 조립 완료!!

 

 

다음은 티소믈리에 로이입니다.

(티소믈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공부한 뒤 차를 찾는 이들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차를 소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제 알았으니 열어보겠습니다.

파트너 로이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를 열면 훈남 파트러 로이와 모자, 앞치마, 보온병, 머그잔이 들어있습니다.

 

모자쓰고 앞치마 입고~ 출근 준비 끝! 티소믈리에 로이는 출근하는데도 표정이 밝네요. 부럽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커피 마스터 준을 만나보겠습니다.

 

올블랙 앞치마와 모자를 쓴 커피 마스터 준 입니다.

 

 

박스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한번 살펴보고 열면 이렇게 뙇! 커피마스터 준, 모자, 앞치마, 커피잔, 원두 이렇게 들어있습니다.모자를 오래써서 그런지 머리가 많이 눌렸네요. 그럼 커피마스터 준도 출근 준비를 시켜보겠습니다.

 

일어나 출근 할 시간이야

 

 

소품들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이름도 예쁘게 써있고 Coffee Master★★★★★ 마크도 깔끔하게 각인되어있네요.

 

 

가즈아~! 출근이다! 역시나 표정이 밝네요. 항상 스타벅스 파트너분들은 밝은 모습으로 맞이해주셔서 좋아요.

 

 

이렇게 2번째로 출시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버디세트를 다 모았습니다. 그럼 지난번에 구매한 조이와 함께 인증샷!

 

인증샷 한장 찍고 컬렉팅 플레이트에 올려주었습니다. 아쉽게도 퍼니처세트는 플레이트에 공간이 없네요.

 

 

이렇게 컬렉팅 플레이트에 3자리가 찼습니다. 다음주에 출시되는 버디세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내요. 설마 못사는건 아닐지 조마조마조마조마.....

 

그럼 오늘 리뷰는 2만 : )